HTC ChaCha A810e




많은 클량 분들이 희소성있는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 중 한명입니다. 팔고 사고 팔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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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personal computer를 수시로 업그레이드하고 팔고 사고 했는데 요즘은 대새인 스마트폰에 꽂혀있다.

스마트폰은 처음에 LG SC8000부터 수많은 기종을 사용해 왔는데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디자인과 OS에 훅 빠져버렸던 단말기는 삼성의 블랙잭,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이번에 사용기를 적는 HTC사의 '차차'이다.

그러고 보면 클량의 많은 분들이 쿼티키를 가진 바형태의 폰을 선호하고 있는 것 같다. 나또한 그렇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 엉성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먼저 하드웨어측면에서 보겠다.

디자인 : 5점중 5점 (개인적인 선호도) 아!!!! 예쁘다.

마감상태 : 5점중 3점

마감상태라기 보다 운이 안좋았던지 HTC의 QC가 엉망인지는 몰라도 일단 카메라 쿼티키 옆에 찍힌 자국이 있고 파워버튼이 달려 있는 윗부분에 미세의 스크래치가 2군데 나있다.

원래 예민한 편이지만 뜯자마자 이런 스크래치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HTC의 문제점인 전원버튼 함몰 문제. 현재 넥원이, 디자이어와 같이 전원버튼이 함몰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다.

위의 스크래치 문제만 아니라면 전체적인 마감상태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아주 미세한 유격이 있긴하다. 하지만 문제는 안됨.

**무엇보다 쿼티자판에 불이 들어오면 어찌나 예쁜지 허허허**

액정에 붙어있는 하드웨어키는 부드럽게 터치된다.

그리고 터치감도는 매우 좋은 편이다.

통화음질 : 5점중에 4.5점

이 부분에 대해 정말 놀랐다. 먼저 HTC제품을 정말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소니에릭슨의 X1부터 센세이션, 넥원이, 디자이어까지 통화음질은 낮은 평가를 하고 싶다.
특히 통화중 화이트 노이즈.. ㅉㅉㅉㅉㅉ하는 짜능나는 소리

하지만 하지만 이 넘은 정말 꺠끗한 통화음질을 나타냈다. 캐리어는 SKT
아...놀라워라....

쿼티감 : 5점 중 4.5점

그 동안 사용했던 블랙베리 9000, 현재 갖고 있는 9700과 비교하면 일단 쿼티 배열 간격이 넓어 개인적으로는 훨씬 편하다. 그리고 타이핑시 쫄깃쫄깃한 느낌..
예쁜데 키감까지 좋네.

다만, 한글 각인이 되어있지 않아 처음에 타이핑이 오타가 많이난다. 그래서 F키와 J키에 예쁜 스티커를 부착해서 인식하기 좋게 만들었다.

그리고 물리적 쿼티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앱인 Smart Keyboardf를 다운받아야 한다. 난 PRO버전을 돈주고 샀는데 일반버전이 되는지는 테스트를 못해봄.

카메라 : 5점 중 3점

뭐 화소수가 5메가픽셀이니 그려려니 한다. 아이폰4나 갤럭시S2에 비할수가 없겠지..
그래도 디자인이 이쁘니 눈감아준다.

외장스피커 : 5점중 3.5점 그냥 그냥 괜찮음.

소프트웨어 측면을 보자.

먼저 HTC의 자랑이자 요즘은 클량에서 지겹다는 질책을 많이 받는 센스UI탑재.
센세이션과 플라이어의 최신 센스UI를 매우매우 닮은 UI를 탑재. 아마 액정이 2.6인치에 해상도가 480*320이니 센스UI를 거기에 맞게 약간 손을 본듯하다.
CPU속도가 800MHz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부드러운 터치감과 움직임.
최고다.

그리고 페이스북 최적화 폰답게 페이스북을 OS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있다.
색감은 아이폰4나 갤럭시S2에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이것도 예쁘니까 훌륭해보인다.
뭐랄까 이 작은 액정에 이정도까지의 색감까지...굿굿 .

디자인이 예쁘니 막 용서되는 느낌이랄까...역시 사람이나 기계나 예쁘고 봐야되.

다만 몇가지 앱이 해상도의 차이로 세로로 보여야 하는데 가로로 보이기도 한다.
사용상 전혀 문제가 안됨.